노자 어록
성인은 항상 사람을 능히 구원하여 사람을 버리지 않고, 항상 만물을 능히 구원하여 만물을 버리지 않는다. 이를 밝음이 엄습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선한 사람은 선하지 않은 사람의 스승이고, 선하지 않은 사람은 선한 사람의 자원이다. 그 스승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그 근본을 사랑하지 않으면 도를 알더라도 크게 미혹되니 이를 중요하고 오묘하다고 말한다.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성인은 사람의 부족을 구원하는 데 능하므로 버려지는 사람이 없고, 사물의 부족을 구원하는 데 능하여 버려지는 물건이 없다. 이는 바로 밝은 도를 따름이다. 무릇 선한 사람은 선하지 않은 사람의 스승이요, 선하지 않은 사람은 선한 사람의 자원이다. 스승을 귀히 여기지 않고 자원을 아끼지 않으면 총명하더라도 어리석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몸을 세워 처세하는 비결이다.
문자가 발달하지 않은 고대에는 같은 글자에 여러 용법이 있었으며 심지어 여러 가지 의미를 담기도 했다. ‘선한 사람(善人)’과 ‘선하지 않은 사람(不善人)’의 두 단어를 후세의 관점에 따라 해독하여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이해한다면, 이는 옳지 않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의미가 있지만 여기에 그치지는 않는다. ‘선’은 무엇을 하는 데 능함을 말하는데, 그러면 어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불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이치에 걸림이 없고 사물에 걸림이 없으면 일과 일에 걸림이 없다.” 또 이렇게 말한다. “한 곳에서 통하지 않으면 두 곳에서 공(功)을 잃는다.” 이치를 이해하고 방법을 파악하고 과정에 익숙해졌다면 자연히 잘 할 수 있고, 그리하면 당신은 선한 사람이다. 어떤 면에서 걸림이 있으면 자연히 잘 할 수 없으니 선한 사람이 아니다. 사람됨이나 일을 함이 모두 이와 같다. 우리가 통상 말하는 나쁜 사람은 필연적으로 어떤 면에 심각한 걸림, 특히 관념상의 장애가 있으므로 나쁜 일을 하게 된다.
위에서 말한 이치를 깨달으면, 노자가 말한 선한 사람, 선하지 않은 사람이 결코 굳어진 채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예컨대 박사 학위를 땄다면 당신은 언제까지나 박사라는 굳어진 타이틀을 달게 된다. 그러나 선한 사람은 결코 이와 같지 않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선한 사람이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선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른바 “그 스승을 귀하게 여긴다”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평소 이야기하는 “교사를 존중하고 교육을 중히 여긴다(尊師重敎)”는 말과는 달리, 누구도 굳어진 스승은 될 수 없다.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나은 면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서 배우고, 또 다른 면에서는 당신이 학생이 되기도 한다.
선한 사람이 선하지 않은 사람의 스승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쉽다. 그런데 선하지 않은 사람이 선한 사람의 자원이라고 하는 것은 어째서인가?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강도가 없다면 경찰은 할 일을 잃으니, 그렇다면 강도는 경찰의 자원이 아닌가? 이 비유가 지나치다면, 받아들이기 쉬운 다른 예를 들어보자. 중국이 산아제한정책을 시행한 후 외동자녀 가정이 점점 늘면서 취학 아동 수가 급감했다. 그러자 많은 학교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미루어 볼 때 학생은 교사의 자원이 아닌가? 그렇다면 교사는 학생을 아낌이 옳지 않겠는가? 그러나 노자의 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을 구원하는 데 능하다’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밥그릇 찾는 법을 알려주고자 함이 아니라 스스로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남도 사랑하는 이념을 강조했다. 당신이 선한 사람으로서, 선하지 않은 사람이 부족함을 개선하도록 돕는다면, 스스로도 손해가 없을뿐더러 남을 이롭게 한다. 서로를 구원하면 모두가 선한 사람이 되지 않겠는가?
- [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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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에 와이프와 찾은 감싸롱, 저는 처음이고 와이프는 여러~~ 번~~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 지 약간 기다렸습니다. 햄버거라 그런 지 회전율이 무척 빠르더군요.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는 분들이 모두 아주 젊어 보였습니다.

햄버거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여러 가지 햄버거가 있네요^^

짜잔~ 드디어 제가 주문한 감싸롱 버거가 나왔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럽죠?^^
햄버거라 그런지 음식은 무척 빨리 나오더군요~ 아주 맘에 들었슴다~

생맥도 한 잔 시켜서 브라보~~~
햄버거는 아주 맛있더군요. 인스턴트 햄버거처럼 속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주 담백하면서 곁들이는 소스의 맛이 무척 좋았습니다.
근데 양이 약간 적은 것 같더군요. 여자분들은 좀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제가 먹었을 때는(와이프 거도 좀 뺏어먹었는데도^^) 약간 모지란 감이 있었습니다. 담엔 두 갤 먹어야 하나..ㅋㅋ
햄버거 말고 사이드 메뉴도 있으니 담엔 그런 거랑 같이 먹어야 겠습니다.

감싸롱 전화번호~

명함 뒤에 나와 있는 약도입니다~ 알아서 찾아가시길~~ 햄버거 냄새를 추척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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